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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규모 수출 계약 에너지 자율회복형 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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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규모 수출 계약 에너지 자율회복형 ESS

입력
2018.07.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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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에코텍(대표 이만희)은 100년 후 미래에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자율회복형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를 생산하는 그린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현재 개발 완료된 ESS는 영구자석을 이용한 소전력 생산장치에서 나오는 90%를 배터리에 공급한다. 그 배터리에서 일반 전력을 공급하고 10%를 다시 소전력 생산장치에 공급, 100%로 증폭시켜 배터리에 저장하는 자율회복형 에너지 저장장치이다.

타사는 전기요금이 낮은 시간대 저장하는 방법과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해 비싼 요금 시간대에 사용하지만 네오에코텍의 제품은 외부전력이 필요 없는 자율회복형이기 때문에 유지관리비용 측면에서 월등히 우월하다.

네오에코텍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품 개발 완료전인 2016년 5월 일본CMS㈜와 오는 2020년 까지 3,500억 규모의 자판기용 ESS 장비 10만대를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밖에도 네오에코텍은 VSRB(Vanadium Solid Redox Battry)를 이용한 산업형 및 공공기관형 ESS, 전기자동차 등 사용처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연구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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