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서울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 신규 채용한다

알림

서울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 신규 채용한다

입력
2018.02.20 14:48
22면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시는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년(1,891명)대비 422명 늘어난 인원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1,971명 ▦경력경쟁 34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 ▦기술직군 751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분리했다. 공개경쟁(1,971명 선발) 임용시험은 다음달 응시원서를 접수한 뒤 6월23일에 필기시험을 본다. 경력경쟁(342명)은 8월 응시원서 접수, 10월13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또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115명, 저소득층 183명, 고졸자 57명도 별도 구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달 12~16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22일, 최종합격자는 11월14일 발표된다.

응시연령은 7급 20세 이상(1988년 12월31일 이전 출생), 8ㆍ9급 18세 이상(200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