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허용도 태웅 회장, 제23대 부산상의 회장에

알림

허용도 태웅 회장, 제23대 부산상의 회장에

입력
2018.03.16 15:28
0 0
제23대 부산상의 회장 허용도 ㈜태웅 회장.
제23대 부산상의 회장 허용도 ㈜태웅 회장.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 ㈜태웅 허용도 회장이 제23대 부산상의 회장에 선출됐다.

부산상의(회장 조성제)는 16일 오전 11시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최근 새로 선출된 상공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부산상의 회장 및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총 참석 의원은 92명으로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허용도 회장은 제23대 부산상의 회장에 단독 출마, 참석 의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됐다. 앞서 허 회장은 지난 1월 26일 열린 제23대 상의 회장 후보 추대 의원 간담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다. 이로써 허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부산 상공계를 대표하게 된다.

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부산상공계를 대표하게 된 만큼 무거운 사명감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임시총회에는 동진기공 강동석 대표와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 한국선제 이제훈 대표가 23대 의원부 감사로 선임됐다. 또 18명의 부회장과 30명의 상임의원 구성은 이날 선임된 5명의 전형위원회에 일임됐다. 이와 함께 이날 현 이갑준 상근부회장에 대한 재신임 임명동의안도 의결 처리됐다. 목상균 기자 sgmo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