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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스턴 마라톤 대회…감동의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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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스턴 마라톤 대회…감동의 완주

입력
2016.04.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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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는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부상을 당했던 31명이 참가해 눈길을 끈 가운데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양 다리를 잃은 셀레스티 코코란이 결승선에 서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는 선수들을 반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6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는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부상을 당했던 31명이 참가해 눈길을 끈 가운데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양 다리를 잃은 셀레스티 코코란이 결승선에 서서 결승선으로 들어오고 있는 선수들을 반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6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대회에서는 지난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로 부상을 당했던 31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시 테러로 부부가 모두 장애인이 된 패트릭 도운스 부부가 6시간만에, 여성 프로 댄서였다가 한쪽 다리를 잃은 아드리란 해이슬릿 데이비스가 10시간 만인 오후 7시 30분쯤에 결승선에 도착했다.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배우 마크 웰버그가 보스턴 경찰 옷을 입고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4월 셋째 주 월요일)’촬영을 하기도 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올해로 120회를 맞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보스턴은 강하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올해로 120회를 맞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 참가자들이 '보스턴은 강하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다리를 잃은 패트릭 도운스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올해로 120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다리를 잃은 패트릭 도운스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올해로 120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다리를 잃은 패트릭 도운스와 제시카 부부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올해로 120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다리를 잃은 패트릭 도운스와 제시카 부부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올해로 120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다리를 잃은 패트릭 도운스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올해로 120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 당시 다리를 잃은 패트릭 도운스가 18일(현지시간) 미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올해로 120회를 맞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캐나다의 마누엘 카브랄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포르투갈 국기를 바닥에 놓고 무릎을 끓고 엎드려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캐나다의 마누엘 카브랄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후 포르투갈 국기를 바닥에 놓고 무릎을 끓고 엎드려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팀 호이트'로 알려진 딕 호이트씨가 아들 릭 호이트와 대화를 하고 있다. 딕 호이트는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난 아들 릭의 휠체어를 밀며 30년이 넘도록 철인 3종 경기를 수차례 완주하고 미 대륙을 횡단도 성공했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이언 리옹씨가 아들의 휠체어를 밀었다. 로이터 뉴스1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팀 호이트'로 알려진 딕 호이트씨가 아들 릭 호이트와 대화를 하고 있다. 딕 호이트는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난 아들 릭의 휠체어를 밀며 30년이 넘도록 철인 3종 경기를 수차례 완주하고 미 대륙을 횡단도 성공했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이언 리옹씨가 아들의 휠체어를 밀었다. 로이터 뉴스1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결승선 통과를 마친 토마스 오스트씨가 여자친구인 트레이시 식에게 청혼을 하고 있다. USA 투데이. 로이터 뉴스1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결승선 통과를 마친 토마스 오스트씨가 여자친구인 트레이시 식에게 청혼을 하고 있다. USA 투데이. 로이터 뉴스1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 촬영에 나선 배우 마크 웰버그가 결승선에서 경찰옷을 입고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120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영화 '패트리어트 데이' 촬영에 나선 배우 마크 웰버그가 결승선에서 경찰옷을 입고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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