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채널선택] 국정원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진실은?

알림

[채널선택] 국정원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진실은?

입력
2017.11.25 04:40
22면
0 0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제공

국정원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SBS 밤 11:15)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국정원 변호사.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그의 죽음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사망하기 일주일 전, 폐쇄회로(CC)TV를 통해 확인된 그의 행적은 어딘가 석연치 않았다. 누군가에게 쫓기듯 계속 불안해 보이던 그의 마지막 모습들. 그가 죽음을 통해 말하고 싶었던 건 무엇일까. 망자가 남긴 2G 휴대폰은 사건의 진실을 과연 밝혀줄 수 있을까.

KBS1 동행. KBS 제공
KBS1 동행. KBS 제공

어려운 가정환경 속 농구선수를 꿈꾸는 민서

동행 (KBS1 낮 12:10)

8년 전 이혼한 후 세 아이를 책임지고 있는 선화씨. 그런 엄마를 웃게 하는 데 앞장서는 건 둘째 딸인 ‘잔소리꾼’ 민서다. 민서는 전북 진안군 마이산 등산로 앞 노점에서 기념품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엄마의 건강을 누구보다 챙긴다. 밥은 먹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퇴근한 엄마 곁에 붙어 쉼 없이 재잘거린다. 민서는 농구선수를 꿈꾸고 있지만, 운동을 하기에는 가정 형편이 힘들다는 걸 잘 알기에 쉽사리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지 못한다. 구멍 난 운동용 양말을 신으며 운동하는 민서는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을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