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소라 기자

등록 : 2017.12.29 17:12
수정 : 2017.12.29 19:20

논란의 tvN ‘화유기’ 최소 일주일 결방한다

스태프 추락사고 이후...정부 조치 따라 방송 재개 못할 가능성도

등록 : 2017.12.29 17:12
수정 : 2017.12.29 19:20

23일 전파를 탄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방송이 중단되는 대형 사고를 냈다. tvN 방송화면 캡처

스태프 추락 사고로 물의를 빚은 tvN 드라마 ‘화유기’가 3, 4화 방송을 연기한다.

‘화유기’ 측은 “제작 환경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화유기’ 편성을 최소 일주일 뒤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 환경을 보완하기 위한 결정이니 양해 부탁한다”고 사과했다.

방송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화유기’는 제작 중단 압박까지 받고 있어 방송을 중단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28일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스태프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원인과 사후 안전 조치를 조사했다. 고용노동부가 ‘작업중지명령’을 내리면 ‘화유기’ 촬영, 제작을 할 수 없다.

23일 첫 방송된 ‘화유기’는 드라마 중간에 방영을 갑자기 중단하는 최악의 방송 사고를 냈다. 초유의 사태가 열악한 촬영 현장에서 세트 작업을 하던 미술팀장의 추락 사고( 본보 27일자 보도 ) 때문임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이 28일 오후 경기 안성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세트장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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