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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통합 앞둔 바른정당 창당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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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통합 앞둔 바른정당 창당1주년 기념식

입력
2018.01.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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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오른쪽) 대표와 전 정병국, 이혜훈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창당 1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바른정당 유승민(오른쪽) 대표와 전 정병국, 이혜훈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창당 1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바른정당이 24일 창당 1주년을 맞아 여의도 당사에서 축하 기념식을 열었다. 창당 당시 한때 의석 33명의 원내교섭 단체로 출발했으나 이후 자유한국당으로의 탈당으로 현재 9명의 꼬마정당이 되어 생일상을 받은 것이다.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앞두고 당의 이름마저 유지하기 어렵게 된 생일날이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유대표는 이날 ‘정체성, 창당정신, 개혁보수의 길을 지키겠다’고 발언했다. 오대근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당원들이 창당 1주년 행사에서 축하 케이크를 받고 촛불을 끄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와 당원들이 창당 1주년 행사에서 축하 케이크를 받고 촛불을 끄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유승민 대표와 지도부 및 신임 당협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유승민 대표와 지도부 및 신임 당협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지난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지난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공동선언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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