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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스피드 업’ 2017 이존 XPG HD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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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스피드 업’ 2017 이존 XPG HD 드라이버

입력
2017.01.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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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EZONE XPG HD 드라이버'. 요넥스코리아 제공
요넥스코리아 'EZONE XPG HD 드라이버'. 요넥스코리아 제공

요넥스코리아(대표이사 김철웅)가 9일 카본 파이버 성형기술과 정교한 기술력으로 파워히터형 골퍼들에게 최고의 비거리를 제공하는 EZONE(이존) XPG HD 드라이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요넥스만의 듀얼 텅스텐 파워 시스템과 크라운의 카본 설계로 저중심화와 헤드 스피드의 증가로 비거리를 증대시킨 요넥스의 EZONE(이존) XPG HD 드라이버는 점차 세분화되는 골퍼들의 특징과 타깃에 맞춰 기획 된 클럽”이라며 “파워히터 타입의 골퍼들이 원하는 호쾌한 스윙과 드로우성 구질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 된 것이 특징”이라고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이버를 설명했다.

요넥스코리아는 EZONE(이존) XPG HD 드라이버에 한층 더 진화 된 듀얼 텅스텐 파워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헤드와 그립에 동시에 텅스텐을 삽입해 클럽의 밸런스를 맞춰 안정감 있고 일관된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헤드에 삽입된 8g의 텅스텐은 중심심도를 낮춰 저중심화를 실현했고, 그립 쪽에는 20g의 텅스텐 파우더를 삽입한 텅스텐밸런스 그립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XPG 시리즈의 전용 샤프트인 80t 초 고탄성 EX310J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다”며 “샤프트의 강성은 높이고 헤드 쪽은 부드럽게 한 신축성 있는 설계로 빠르고 강한 헤드 회전이 가능, 높은 타출각과 볼 초속을 높여 더욱 큰 비거리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고의 카본 복합 및 성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요넥스는 비거리의 증진을 위해 독자적인 카본크라운 설계로 탄소복합 저 중심 헤드 구조를 채택했다. 전 모델인 EZONE XPG 드라이버보다 크라운 영역을 30%가량 확장시켰고 페이스를 경량화 시켜 더욱 낮고 깊은 저 중심화를 실현, 볼의 스핀량을 줄이고 탄도는 높여주어 볼을 쉽게 띄우고 이상적인 초기 발사각을 연출한다.

또한 요넥스 EZONE XPG HD 드라이버의 전용 렌치를 사용해 간단한 드라이버 세팅이 가능한 ‘퀵 어드저스트 시스템(Quick Adjust system)’을 탑재해 간단한 조작으로 여덟 가지 로프트와 페이스앵글 등을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요넥스의 EZONE XPG HD 드라이버는 1월부터 전국 요넥스 정품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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