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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콘도 특별회원권 한정구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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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콘도 특별회원권 한정구좌 출시

입력
2018.01.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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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전경. /사진=오크밸리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정욱] 오크밸리리조트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혜택을 강화한 특별 회원권을 출시했다.

한정구좌에 한해 분양되는 이번 회원권은 객실 타입간 호환이 가능하며 성수기 시즌 예약 편의성도 증대됐다. 법인회원에게는 임직원 객실요금 50% 할인 혜택과 스키·골프장 등 부대시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개인 회원은 연회비 납부만으로 객실은 물론 스키·수영장·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는 여의도 면적에 5배에 달하는, 단일 리조트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총 63홀의 골프코스와 9면의 슬로프를 갖춘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어 4계절 내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공간이다. 2016년 제2 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접근성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서울에서 1시간 내 진입할 수 있는 수도권 리조트로 거듭났다. 회원권 가치도 그 만큼 상승하고 있다.

오크밸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에 한 발 더 나아가 캠핑 페스티벌, 그란폰도(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다. 또 1,105실의 전 객실을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하고 그린을 교체하고 슬로프 개선 공사를 감행하는 등 회원들을 위한 시설투자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과감한 투자가 회원권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수익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 오크밸리의 설명이다.

또한 오크밸리에는 특별한 문화예술공간 ‘뮤지엄SAN’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국내 유일의 전원형 뮤지엄이다. 빛과 공간의 예술가라 불리는 제임스 터렐과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등 거장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꿈의 뮤지엄'으로 소개했고,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서초동에 자리한 오크밸리 회원라운지에 내방하면 언제든지 입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상담 및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문의 (02)554-6780

박정욱 기자 jungwook@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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