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라안 설 특판전… 26일까지 전시홍보판매장ㆍ쇼핑몰서

23일 경북도청서 특별판매전

경상북도 우수제품 브랜드 실라리안 설 특별판매전을 위해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 정소희(오른쪽 첫번째), 선 김나경(네번째)양이 23일 경북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우수제품 브랜드 실라리안 설 특별판매전을 위해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 정소희(오른쪽), 선 김나경(왼쪽)양이 23일 경북도청에서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이 26일까지 설 선물 특별판매전을 연다.

국수 홍삼 등 지역 우수제품 4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특판전은 실라리안 전시홍보판매관(대구 수성구 범어동)과 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할인 및 사은행사를 벌이고 있다. 특히 24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1층 전시장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판매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우수농특산물과 매실액상차 감와인 등 50개 품목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제습기, 스틱청소기 등을 추첨해서 경품으로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떡국떡, 5만원 이상은 매실액상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실라리안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특판전을 찾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최홍국 기자 hkchoi@hankookilbo.com

2016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정소희(오른쪽) 선 김나경(2번째)씨가 23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경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최홍국기자 hkchoi@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