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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박채윤 조사중 호흡곤란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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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박채윤 조사중 호흡곤란 병원행

입력
2017.02.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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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진료'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 씨 부인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4일 서울 강남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구속 후 특검에 첫 출석한 박 대표는 1시간여 만에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비선진료'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 씨 부인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4일 서울 강남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구속 후 특검에 첫 출석한 박 대표는 1시간여 만에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4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한 '비선 진료'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가 조사 도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특검에 출석한 박 대표는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15분께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표는 당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기 전으로 변호인을 기다리는 중이었다고 한다.

이에 특검측에서 곧바로 119 구급차를 불렀고 박 대표는 구급차 들것에 실려 인근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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