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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와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건배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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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오미자와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건배주 선정

입력
2018.03.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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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패럴림픽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 문경시 제공
2018평창패럴림픽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오미자 와인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 문경시 제공

문경에서 생산되는 탄산막걸리 '오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된 데 이어 문경오미자 와인인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평창동계패럴림픽 건배주로 선정됐다.

지난 2012년 APEC 교육장관 회의 때는 오미자 와인인 '오감만족'이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고 같은 해 서울 세계 핵안보 정상회의에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됐다.

문경오미자 음료의 활성화는 2006년 문경오미자 산업특구 지정을 기점으로 가공상품 개발, 연구와 교육, 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문경오미자는 이달 초 일본식품전문박람회에서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각종 국제행사 참가를 통해 문경오미자 음료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문경오미자를 알리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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