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모든 클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5피스 구조로 설계된 골프공 ‘올 뉴 TP5·TP5X’를 선보였다. 올 뉴 TP5&TP5X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비거리를 제공하고, 웨지에서는 우수한 스핀을 선사한다.
TP5&TP5X는 세 겹으로 제작된 트라이 패스트 코어와 두 겹으로 설계된 듀얼 스핀 커버로 구성되어 있다. 매우 낮은 경도의 내부 코어를 중심으로 외부 코어, 멘틀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트라이 패스트 코어는 스핀을 줄이고 스피드를 증가시켜 풀 스윙에서 놀라운 비거리를 경험하게 한다. 부드러운 캐스트 우레탄 커버와 견고한 내부 커버로 구성된 듀얼 스킨 커버는 마찰력을 높여 최상의 스핀 컨트롤을 제공해 볼의 회전력으로 웨지샷을 만들어야 할 때 그 진가는 빛을 발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7번의 승전보를 울리며 '올 뉴 TP5·TP5X'의 효과는 이미 검증됐다”며 “더스틴 존슨, 로리 매킬로이,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올 뉴 TP5·TP5X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뉴TP5가 중간 탄도와 함께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면 올 뉴TP5X는 조금 더 견고하며 높은 탄도를 구현해 골퍼들은 같은 기능을 지닌 두 가지 공을 탄도와 경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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