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벤츠 주니어컵 성료…한국은 7위

알림

벤츠 주니어컵 성료…한국은 7위

입력
2017.01.10 16:23
0 0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2017에 참가한 한국 U-19 국가대표팀이 벤츠 AMG-GTR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벤츠는 지난 6~7일(현지시간) 독일 진델핑겐 글라스팔라스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국제 유소년 축구 대회인 '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 2017'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벤츠 주니어컵은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총 8팀이 참가했다. 처음 참가하는 영국의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독일의 RB 라이프치히(RB Leipzig), 한국 U-19 국가 대표팀을 비롯해 독일의 TSG 1899 호펜하임(TSG 1899 Hoffenheim), VfB 슈투트가르트(VfB Stuttgart) 등이다.

우승은 독일 TSG 1899 호펜하임 팀이 차지했고, 한국 U-19 국가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종 7위였다.

벤츠 주니어컵은 1991년부터 U-19 축구 선수들의 뛰어난 재능 및 기량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까지 40개국, 102개 팀이 펼친 경기들이 이 토너먼트의 위상을 말해준다.

실제로 벤츠 주니어컵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 중 87명은 이후 자국을 대표하는 국가 대표 선수가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주니어컵은 가로 50m, 세로 30m의 실내 인조잔디 구장에서 필드 플레이어 5명과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된 팀들이 실력을 겨루며 전•후반 각 9분과 하프타임 2분으로 1경기 당 20분이 소요되는 경기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배윤정, 제롬 첫인상은 안 좋아? “정장입고 삼겹살집에서...”

설민석, 눈물 바다 만든 강의 “티파니·AOA가 봐야할 영상”

이유영-임지연, 동성 베드신…너무 리얼해서 '깜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