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문을 여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전날인 9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 한정 상품으로 한강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과 2인 조식 및 저녁식사로 구성된 상품 가격은 27만5,000원(세금 별도)부터다. 식사 장소는 입주 호텔에 따라 다르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3층 라운지에서 조식과 저녁 뷔페를 제공한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2층 레스토랑에서 조식, 26층 또는 40층 라운지에서 저녁 뷔페를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7층 레스토랑에서 조식과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15일까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2등 1명에게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오프닝 이브 불꽃축제 패키지(2인 기준)’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한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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