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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기 기자

등록 : 2017.11.29 09:20
수정 : 2017.11.29 10:01

문 대통령, NSC 회의 소집해 북 미사일 발사 규탄

등록 : 2017.11.29 09:20
수정 : 2017.11.29 10:01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북한이 29일 새벽 평안남도 평성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로 발사하자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히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북한은 오전 3시 17분에 미사일을 발사했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분 후에 문 대통령에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보고했다.

정 실장이 3시 24분에 2차 보고를 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즉시 NSC 전체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상황을 오판하여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거나 미국이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기반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북한의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역량을 한층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며 북한 평성에서 미사일 발사는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송영무(왼쪽부터) 국방장관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29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NSC 전체회의에 대화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낙연(왼쪽)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NSC 전체회의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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