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김현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시즌 타율 0.267

알림

김현수,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시즌 타율 0.267

입력
2017.06.18 09:04
0 0

▲ 볼티모어 김현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볼티모어 김현수(29)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 때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4경기로 늘렸다. 전날(17일)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장한 김현수가 기회를 살려냈다.

김현수는 2회말 무사 1,2루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애덤 웨인라이트에 2루수 땅볼로 출루했다. 이어 J.J. 하디의 2루타에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타일러 라이언에게 삼진을 당해 돌아섰고, 5회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마지막 기회는 7회 찾아왔다. 김현수는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존 브리바아의 시속 141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1루를 밟은 김현수는 대주자 조이 리카드와 교체됐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67로 조금 떨어져다. 볼티모어는 이날 홈런 5개를 몰아치는 등 15-7로 대승을 거뒀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경철, 뇌성마비 아들 둔 사연은?...‘뭉클’

'재벌家'의 데이트는? 정대선♥노현정 달달한 어깨동무 사진

공정위, BBQ 현장 조사…가맹사업법 위반 혐의 포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