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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레인에 볼링 코치도 받을 수 있는 진짜 락볼링장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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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 레인에 볼링 코치도 받을 수 있는 진짜 락볼링장 등장

입력
2017.11.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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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월성동 썬더락볼링장

탤런트 김명국씨와 김덕현씨가 손님들과 함께 볼링장을 방문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탤런트 김명국씨와 김덕현씨가 손님들과 함께 볼링장을 방문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대구 달서구 월성동 신월초등학교 맞은편에 ‘썬더락볼링장’이 오픈했다. 지역에서 보기 드문 본격 락볼링장이다. 기존의 볼링장을 리모델링한 것이 아니라 설계할 때부터 락볼링장으로 기획한 까닭이다. 그런 만큼 인테리어가 락볼링장에 최적화해 어색한 느낌이 전혀 없다.

레인 길이도 주목할 만하다. 락볼링장의 경우 레인의 길이가 여느 볼링장과 비교해 2~3m 짧지만 썬더락볼링장은 9개 레인 모두 18m로 일반볼링장과 차이가 없다. 볼링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볼링장처럼 프로샵이 있을 뿐더러 볼링코치에게 교습도 받을 수 있다.

문을 연 지는 두어 달 남짓, 젊은 남녀는 물론이고 가족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들과 손을 잡고 와서 볼링을 즐기는 젊은 부부가 많다는 전언이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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