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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16)-말레이시아 법원, 김정남 암살 용의자들 재판 계속 결정

입력
2018.08.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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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베트남 출신 도안 티 흐멍(왼쪽)과 인도네시아인 출신 시티 아이샤가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샤 알람 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 출석을 마친 후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이들에 대한 판결을 연기하며 재판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EPA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베트남 출신 도안 티 흐멍(왼쪽)과 인도네시아인 출신 시티 아이샤가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 샤 알람 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 출석을 마친 후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법원을 나서고 있다. 재판부는 이날 이들에 대한 판결을 연기하며 재판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의 A10 고속도로 구간에 있는 모란디 다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사고현장의 끝자락에 트럭 한대가 세워져 있다. 이번 사고로 최소 42명이 사망했으며 추가 붕괴 위험에 따라 모란디 다리 아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대피했다. 또한 당국은 제노바에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북부 제노바의 A10 고속도로 구간에 있는 모란디 다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사고현장의 끝자락에 트럭 한대가 세워져 있다. 이번 사고로 최소 42명이 사망했으며 추가 붕괴 위험에 따라 모란디 다리 아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대피했다. 또한 당국은 제노바에 1년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수의 LA 메트로가 미 최초로 승객용 전신검색 스캐너를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LA 유니언역에서 미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 (TSA)이 전신스캐너 시연 중 경찰들이 '트루비전 포터블' 스캐너 옆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수의 LA 메트로가 미 최초로 승객용 전신검색 스캐너를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14일(현지시간) LA 유니언역에서 미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안전청 (TSA)이 전신스캐너 시연 중 경찰들이 '트루비전 포터블' 스캐너 옆에 서 있다. EPA 연합뉴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15일(현지시간)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신임 파라과이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친 후 실바나 로페즈 여사와 함께 오픈카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15일(현지시간)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신임 파라과이 대통령이 취임식을 마친 후 실바나 로페즈 여사와 함께 오픈카를 타고 이동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노르웨이 상공에서 미 공군 F-22 스텔스 전투기 중 한대가 KC 135 스트래토탱커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 노르웨이는 자국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 규모를 현재의 2배 증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합동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노르웨이 상공에서 미 공군 F-22 스텔스 전투기 중 한대가 KC 135 스트래토탱커로부터 공중급유를 받고 있다 . 노르웨이는 자국에 주둔하는 미군 병력 규모를 현재의 2배 증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수감중인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대선후보 등록을 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에 참석해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수감중인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이 대선후보 등록을 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에 참석해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연례 성지순례(하지, 19일~24일)를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성지순례객들이 자발 알누르에 있는 히라 동굴을 방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연례 성지순례(하지, 19일~24일)를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성지순례객들이 자발 알누르에 있는 히라 동굴을 방문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가 미국 가톨릭 교회 성직자들이 수십년간 아동 1천여명에게 성적학대를 가했다는 내용이 담긴 가톨릭 성직자의 아동 성범죄 실태 보고서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동 성폭력 및 조직적 은폐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현 워싱턴 대주교인 도널드 우얼 추기경이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세인트 메튜스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가 미국 가톨릭 교회 성직자들이 수십년간 아동 1천여명에게 성적학대를 가했다는 내용이 담긴 가톨릭 성직자의 아동 성범죄 실태 보고서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동 성폭력 및 조직적 은폐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현 워싱턴 대주교인 도널드 우얼 추기경이 1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세인트 메튜스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폐허로 변한 시리아 홈즈의 구시가지에서 15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부서진 건물 아래에 마련된 야채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난민들의 귀향과 내전으로 파괴 된 국가의 기반 시설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폐허로 변한 시리아 홈즈의 구시가지에서 15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부서진 건물 아래에 마련된 야채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난민들의 귀향과 내전으로 파괴 된 국가의 기반 시설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몰타의 발레타항에 도착한 난민들이 15일(현지시간) SOS 지중해 단체와 국경없는 의사회가 운영하는 MV 아쿠아리우스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고 빵을 먹으며 이동 중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몰타의 발레타항에 도착한 난민들이 15일(현지시간) SOS 지중해 단체와 국경없는 의사회가 운영하는 MV 아쿠아리우스에서 내린 후 버스를 타고 빵을 먹으며 이동 중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터키 리라화 폭락으로 인한 환율 차익을 이용해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명품 매장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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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에서 16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자이언트 수련에 누워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에서 16일(현지시간) 한 어린이가 자이언트 수련에 누워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에서 15일(현지시간) 공항에 착륙하려는 항공기 한대가 활짝 핀 해바라기 상공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에서 15일(현지시간) 공항에 착륙하려는 항공기 한대가 활짝 핀 해바라기 상공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na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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