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채널선택] 세 쌍둥이 아빠 태산씨의 간절한 기도

알림

[채널선택] 세 쌍둥이 아빠 태산씨의 간절한 기도

입력
2018.02.10 04:40
22면
0 0
KBS1 '동행.' KBS 제공
KBS1 '동행.' KBS 제공

세쌍둥이 아빠 태산씨의 간절한 기도

동행 (KBS1 낮 12:10)

태산(39)씨에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세 쌍둥이가 있다. 올해 18개월인 서하, 원준, 현준이는 태산씨 부부에게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 출산 후 세 아이를 돌보며 산후 우울증을 앓아오던 아내가 그만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유통업에 종사하며 밤낮으로 열심히 일했던 태산씨는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 쌍둥이를 혼자 키우는 건 현실적으로 버거운 일. 아내의 빈 자리가 그리운 태산씨는 오늘도 아이들을 잘 지켜달라며 하늘에 있는 아내를 향해 기도한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KBS 제공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KBS 제공

4개월의 대장정, ‘더 유닛’의 마지막 무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KBS2 오후 9:50)

유닛B, 유닛G 선발을 위한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펼쳐진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을 사로잡았던 남녀 36명의 참가자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개월 동안 그들이 달려온 여정을 지켜본 유닛 메이커들의 열기도 뜨겁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녀 멤버들을 위해 투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 최종 멤버로 선발될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을 맺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파이널 방송이 시작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