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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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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 (8월 16일)

입력
2014.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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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지나면 눈물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1.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오전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들어서며 한 아이를 쓰다듬고 있다. 대전=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 오전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들어서며 한 아이를 쓰다듬고 있다. 대전=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 파파의 노란 리본 세월호 눈물 닦다

- "연대·행동·사람 중심" 구원의 열쇳말 큰울림 주다

- "한반도는 점차 하나가 될 것" 평화통일을 기원하다

2. 69주년 광복절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박근혜대통령과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박근혜대통령과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남북, 환경·민생·문화 3개 통로 먼저 열자"

- 남북 공동실천 쉬운 이슈부터… 경색 국면 전환은 미지수

- 朴 "한일 내년 새출발 원년돼야…日 결단기대"

3. <기획> '군대 적은 우리 안에 있다' 군 병영문화 진단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제25대, 26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이 열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오른쪽)과 신임 김현집 3군사령관(오른쪽에서 2번째)이 선배 전우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선진병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용인=연합뉴스
12일 오후 경기도 용인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제25대, 26대 3야전군사령관 이·취임식이 열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오른쪽)과 신임 김현집 3군사령관(오른쪽에서 2번째)이 선배 전우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선진병영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용인=연합뉴스

- "소원수리 했다고 왕따·폭행… 軍 시스템이 아들 죽인 것"

- "야동 구해 와라" 자유시간까지 사적 통제

- "얼차려는 필요악" 보고도 모른척

4. '세월호법'은 어디로?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 새정치, 합의 깨고 "세월호법 재협상" 정국 대치 불가피

- 김무성 "세월호특별법 합의 깨면 정치가 아니다"

-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 집회 3만명 운집

5.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2심서 징역 9년형 감형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 음모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이 11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개최됐다. 이석기 의원이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신상순선임기자 ssshin@hk.co.kr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내란 음모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이 11일 서울 고등법원에서 개최됐다. 이석기 의원이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신상순선임기자 ssshin@hk.co.kr

- 내란선동 유죄, 내란음모 무죄

- 법원 "RO 실체 없다"

- [사설] "내란음모 무죄 선동은 유죄" 이석기 항소심 의미

6. IT 공룡 금융업 진출하나?

- 네이버·카카오 'SNS 뱅킹' 채비… 결제 관행에 혁명 예고

- 수수료 공짜 SNS펀드도… 은행 금융독점 깨지나

7.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에 이란 출신 美 미르자카니 영예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서 첫 여성수상자의 영예를 안은 마리암 마르자카니가 박근혜 대통령,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 회장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세계수학자대회 개막식에서 첫 여성수상자의 영예를 안은 마리암 마르자카니가 박근혜 대통령, 잉그리드 도브시 국제수학연맹 회장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필즈상 사상 여성수상자 탄생

-수학은 남성의 영역 편견 뒤집고 유럽ㆍ미국 독점공식 깨다… 필즈賞 수상 영예의 4인

-[지평선] 수학, 이상과 현실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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