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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온 사무실, 나만의 ‘홈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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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들어온 사무실, 나만의 ‘홈오피스’

입력
2017.03.1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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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높이 자유자재 조정

인체공학 고려한 디자인에 홈인테리어 기능도 갖춰

가정에서 일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프리랜서와 전문직 종사자가 늘고, 기업들의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회사’로만 고정돼 있던 업무공간의 개념이 ‘집’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홈오피스(Home Offi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집에서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돕는 가구 및 인테리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국내 사무환경을 선도해 온 퍼시스 역시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를 통해 최적의 홈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퍼시스의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적용해 개인 업무 행태에 따라 책상 높낮이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는 단순히 서서 일하는 것뿐 아니라, 개개인의 체형과 업무방식에 맞게 책상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버튼 하나로 650~1170mm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앉아 일하면서 겪는 허리 통증과 혈액순환 장애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또 자주 사용하는 책상 높이를 최대 3개까지 기억하는 메모리 기능이 장착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덴마크의 ‘LINAK’사 모터를 사용해 하중에 의한 작동 편차를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진동과 소음이 적어 소음 문제에 민감한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홈오피스를 구성할 때는 기존 인테리어와의 조화 역시 중요하다. 퍼시스 ‘인에이블 모션데스크’는 총 6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밝고 산뜻한 느낌부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까지 만들 수 있어 기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홈오피스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데스크 상판을 1400mm, 1600mm, 1800mm 사이즈로 세분해, 소비자들이 좁은 집안에서도 공간 효율성을 고려하여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사 또는 가구 재배치 시에도 배선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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