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현성 기자

등록 : 2017.03.21 09:31
수정 : 2017.03.21 17:24

朴 “송구스럽다. 성실하게 조사 받겠다”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등록 : 2017.03.21 09:31
수정 : 2017.03.21 17:24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달 10일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파면’ 선고를 내린 지 11일 만이다.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9시25분쯤 서울중앙지검 포토라인에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사 10층 1001호실에서 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 대통령은 미르ㆍK스포츠재단 강제모금(774억원)을 지시하고, 최순실씨와 공모해 삼성그룹에서 433억원의 뇌물을 수수하는 등 14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오전 9시15분쯤 서울 삼성동 자택을 나와 미리 대기하고 있던 에쿠스 리무진에 올라 곧바로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발했다. 박 전 대통령 차량은 경찰의 차량통제로 8분 만에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손현성 기자 hshs@hankookilbo.com

[포토] 삼성동 자택에서 검찰청 도착까지

박근혜 전대통령이 검찰로 출두 하기 위해 21일 오전 9시15분경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나와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 행렬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임원주 사무국장의 인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뜨거운 취재열기. 연합뉴스

검찰 향하는 발걸음. 사진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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