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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오후3시30분 '제보조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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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오후3시30분 '제보조작' 사과”

입력
2017.07.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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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당사에서…박주선 대국민사과 15일만에 입장 표명

"정계은퇴는 아냐…책임 질 부분은 진다는 내용 밝힐 것"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를 찾아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한편 19대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제보조작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뉴스1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전북 김제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를 찾아 손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한편 19대 대선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후 3시30분 제보조작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뉴스1

국민의당은 12일 '문준용 의혹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안철수 전 대표가 오늘 안에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전북 군산시 비상대책위원회 현장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전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룸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6일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보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대국민사과를 한 지 15일만이다.

국민의당 한 관계자는 "정계은퇴는 아니다"라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 질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과 함께 유감을 표명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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