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한국일보] 2일 오전 어린이들이 서울 서초구 방배중학교 외벽에 세계 여행을 주제로 조성된 입체 테마벽화앞을 지나고 있다.](http://newsimg.hankookilbo.com/2017/08/02/201708021747923508_1.jpg)
서울 서초구는 2일 낡고 칙칙한 서래마을 내 방배중학교 외벽 100m 구간에 도시미관 개선과 범죄예방디자인 셉티드에 기반한 이야기가 담긴 입체식 테마벽화를 조성 하였다. 벽화속 입체그림은 팝아티스트 김일동의 작품으로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2017.08.02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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