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차전 당시 홈에서 결승골을 넣은 구자철. 2:1 한국 승리./사진=KFA
한국과 세르비아의 A매치 평가전이 후반 들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후반 초반 한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양상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동유럽 강호 세르비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45분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 상대 골문을 열기 시작했다.
후반 13분 세르비아가 볼을 끊고 공격으로 전환하는 역습 상황에서 아뎀 리아이치가 선제골을 넣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15분 헤딩 경합 상황에서 구자철이 상대의 미는 동작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침착하게 차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울산=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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