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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태권파이터 문제훈 한일전 소식에 후원사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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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태권파이터 문제훈 한일전 소식에 후원사까지 화제

입력
2017.01.2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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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의 간판 문제훈이 오는 2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36에서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훈은 태권도 베이스로 특유의 빠른 스텝과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타이밍에 나오는 나래차기, 뒤돌려차기 등 태권도의 화려한 발차기 기술이 일품이다.

최근에는 타격왕이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펀치력을 비롯해 그라운드 기술도 발전해 점차 완성형 파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한일전은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나카하라 타이요와의 대결이다. 나카하라 타이요의 경우 로드FC의 첫 일본 진출인 로드FC 024 in JAPAN에 출전한 전적이 있으며 타격보다는 그라운드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로 로드FC에서 타격왕이라 불리는 문제훈과의 대결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문제훈의 한일전 소식과 함께 그를 후원하고 있는 후원사 제품이 운동선수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어 주목된다.

문제훈을 후원하는 기업은 국내 게르마늄 전문 브랜드 싸이프레스 게르마늄으로 게르마늄의 대표적인 효능인 통증 완화와 컨디션극대화, 혈액순환개선 등의 효과를 발휘하는 ‘게르마늄 허리핏 및 멀티핏’이 대표 제품이다.

실제로 문제훈은 경기와 훈련 등 격한 운동으로 평소 허리, 팔목 등 관절에 고질적인 통증이 있었는데 싸이프레스 게르마늄이 최근 새롭게 개발한 게르마늄 원석을 활용한 허리핏, 멀티핏을 착용한 이후로 통증완화에 많은 도움을 받아 훈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싸이프레스 게르마늄의 원철연 대표는 “현재 종합 격투기뿐만 아니라 야구나 골프, 헬스, 근대5종, 요트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선수들에게 후원 중”이라며 “앞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한계를 극복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후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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