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등록 : 2015.03.30 18:59
수정 : 2015.03.31 05:59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시스템 만들어

[창조경영과 사회공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록 : 2015.03.30 18:59
수정 : 2015.03.31 05:59

비전 선포하는 박영범 이사장

박영범(가운데)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지난 17일 울산 중구 종가로 공단본부에서 열린 새로운 비전 선포식에서 "국민에게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달 17일 창립 제33주년 기념식에서 ‘사람과 일터의 가치를 높여주는 인적자원 개발ㆍ평가ㆍ활용 지원 중심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공단의 서비스 대상인 ‘사람과 일터’의 가치를 높이고, 능력중심의 사회 구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아울러 인적자원 관련 서비스에 대한 공단의 지원 기능을 명확히 했다.

현재 공단은 ‘능력중심사회 만들기’와 ‘고용률 70% 달성’이라는 정부 국정과제 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일학습병행제 ▦지역ㆍ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체계 구축 ▦스펙초월 멘토스쿨 ▦중장년 취업아카데미 ▦글로벌 인재양성 ‘K-Move’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직무 수행을 위해 사용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을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확산시키기 위해 797개 직무를 개발했으며, 이를 직업교육훈련부터 기업의 채용과 인사, 경력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기관 NCS 활용지원단’도 구성ㆍ운영하면서 30개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과 100개 공공기관의 채용시스템 도입도 지원한다.

일ㆍ학습병행제 또한 공단의 핵심 역량 집중 사업이다. 독일ㆍ스위스식 도제 제도를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이 제도는 2월말 현재 2,123개 기업이 참여, 4,269명의 학습 근로자가 일하면서 배우고 있다. 공단은 올해 학습 근로자를 기존 졸업자 중심에서 고교ㆍ대학 재학생 단계로 확대하기 위해 직업학교 9개 및 전국 10개 대학에 장기현장실습제(IPP)형 일학습병행제도를 시범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ㆍ학습병행제의 참여와 평가를 전산화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구축해 기업ㆍ기관별 컨설팅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지향할 바를 명확히 정립한 뉴 비전의 의미를 살려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금융경찰’ 맞나? 장모계좌로 734억 등 금감원 직원 50명 ‘몰래’ 주식거래 적발
청와대 “대통령 환영객 없다? 홍준표가 착각한 것” 반박
“XX년 X물고 기다리라고 해”… 여대생 기숙사 관리업체의 막장 관리
'軍 영창 제도 폐지안' 국방위 통과… 징계 종류 세분화
[카드뉴스] 김생민의 '절실함'이 2017년에 빛을 발한 이유
PK가 뭐길래… ‘잘 나가던’ PSG 와해 위기
[유쾌한 성교육] 자녀와의 건강한 섹스토크, 그게 뭐 어때서?

오늘의 사진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