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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apmap 2018 제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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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문화] apmap 2018 제주 外

입력
2018.08.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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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apmap 2018 제주'의 공식 포스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apmap 2018 제주'의 공식 포스터.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공

▦ apmap 2018 제주

이용주 외 작. 제주의 독특한 지형과 자연을 재해석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만난다. 제주의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10월 14일까지∙무료 관람∙(02) 6040-2345

▦ 가가례 : 집집마다 다른 제례의 풍경

권대섭 외 작. 전통적 생활방식과 관념이 달라짐에 따라 제사의 풍경도 달라진다. 변화하는 현대 도시 공간 속에서 제사가 그저 허례허식이 아니라 공동체의 가치를 담는 문화로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름지기 사옥∙11월 2일까지∙무료 관람∙(02) 741-8376

▦ 올해의 작가상 2018

정은영 외 작.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작가들을 발굴한다. 1970년대 생 작가 4인이 바라본 현대 도시 속 개인과 공동체를 조명하고, 2018 올해의 작가를 선정한다. 국립현대미술관∙11월 25일까지∙4,000원∙(02) 3701-9500

▦ 버추얼 리얼리티 아트 기획전 X

김진아 외 작.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영역을 넓히고 있는 VR을 미디어아트 영역과 접목해 새로운 예술의 접점을 제시한다. 인권, 젠더, 예술감수성에 초점을 맞춰 뉴미디어아트 영상과 전시를 한꺼번에 만난다. 문화비축기지∙24일까지∙무료 관람∙(02) 376-8410

▦ 리:센스 Re:Sense

박혜수 외 작. 우리의 신체는 매 순간 감각한다. ‘감각’ 이라는 경험은 예술의 풍부한 재료이자 도구로 사용된다. ‘오감주의’를 벗어나, 보다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감각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다. 코리아나미술관∙11월 10일까지∙4,000원∙(02) 547-9177

▦ 돈의문이 열려있다

한금현 기획. 돈의문의 입주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작가들의 전시가 펼쳐진다. 서울 과거의 모습과 근대화 과정, 일상을 담은 사진 아카이브와 함께 돈의문 현재의 모습을 현대미술의 언어로 재구성했다. 돈의문박물관마을∙9월 9일까지∙무료 관람∙(02) 739-2981

공연

'어쿠스틱 in 나무'의 공식 포스터. 남산골한옥마을 제공
'어쿠스틱 in 나무'의 공식 포스터. 남산골한옥마을 제공

▦ [클래식]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다니엘 린데만 피아노∙조이오브스트링스 앙상블.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악과 피아노의 만남, 계촌 별빛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윤아의 콜라보 공연이 펼쳐진다. 계촌마을 일대∙19일까지∙무료 관람∙(02) 960-0714

▦ [클래식] L클래식 페스티벌 : Evening with 포르테 디 콰트로&지용

김덕기 지휘∙코리아쿱오케스트라 연주.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피아니스트 지용의 연주가 펼쳐진다. 한 여름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거쉰의 곡으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롯데콘서트홀∙19일∙3만~7만원∙(02) 1544-7744

▦ [클래식] 조성현 플루트 리사이틀 2018

조성현 플루트. 따뜻한 감성과 빼어난 음악으로 주목받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독주회를 갖는다. 클래식한 플루트의 음악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요한 세바스티안, 칼 필립 엠마뉴엘과 바흐의 곡들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18일∙전석 5만원∙(02)580-1300

▦ [국악] 어쿠스틱 in 나무

음악그룹 나무 연주. 한국의 음악과 서양음악의 장르를 융합한 새로운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대금연주자이자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 남자가 전통 가옥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펼친다. 남산골한옥마을 민씨가옥∙30일까지∙전석 3만5,000원∙(02) 2261-0500

▦ [뮤지컬] 오! 캐롤

한진섭 연출.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배경으로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오케스트라 편성에 관악기가 추가되면서 풍성한 라이브 연주로 쇼뮤지컬의 풍미를 한껏 살린다. 디큐브아트센터∙10월 21일까지∙6만~13만원∙(02) 549-9550

▦ [연극] 정읍사

이수임 연출. 현존하는 유일한 백제가요 정읍사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스릴러물. 고전 속 행상인은 현대사회 출장이 잦은 회사원으로 각색이 되어 아내의 간절한 기도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시어터∙19일까지∙전석 3만원∙(02) 6498-0403

▦ [연극] 최종면접

리우진 연출. 세계적 대기업인 떼끼아코리아가 고위책임자 한 명을 뽑으려고 한다. 이 채용면접에 네 명의 응시자가 지원한다. 그러나 이 면접은 어찌보면 아주 부조리하게 보일 수 있는 ‘그뢴홀름 방법론’ 이라는 것인데… 민송아트홀∙9월9일까지∙전석 3만원∙(02) 1599-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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