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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람에 우산이 확...트럼프 황당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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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람에 우산이 확...트럼프 황당 순간 포착

입력
2018.04.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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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한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순간 강한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한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순간 강한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뒤집힌 우산을 쓴 채 비행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뒤집힌 우산을 쓴 채 비행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강한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는 모습 연속 사진. 워싱턴=AFP 연합뉴스
강한 바람에 우산이 뒤집히는 모습 연속 사진. 워싱턴=AFP 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앤드류 공군기지에 도착한 에어포스원에서 내리는 순간 강한 바람이 불어 우산이 뒤집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황하며 우산을 놓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뒤집힌 우산을 쓴 채 계단을 내려와 군인들의 경례를 받았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미시간주에서 열린 중간선거 지원유세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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