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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스테디셀러 이어폰A8의 전원선 없앤 ‘이어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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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스테디셀러 이어폰A8의 전원선 없앤 ‘이어셋’ 출시

입력
2018.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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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뱅앤올룹슨의 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셋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뱅앤올룹슨 제공
모델이 뱅앤올룹슨의 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셋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뱅앤올룹슨 제공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스테디셀러 ‘이어폰A8’을 진화시킨 신형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셋(Earset)’을 18일 국내에 출시했다.

이어폰A8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이어받은 이어셋은 개인별 귀 모양과 크기에 맞춰 이어버드의 각도, 피스톤의 높이, 이어훅 커브를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귀 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스피커 본체는 음 손실을 줄였고 귀에 거는 부분은 부드러운 고무 재질이라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급 음향기기에 적용되는 고밀도 네오디뮴 자석이 탑재된데다 저음 베이스 포트가 들어가 사운드가 풍성하다. 블루투스 칩셋에 적용된 디지털 이퀄라이저는 미세한 음향까지 조정한다.

이어셋은 케이블 리모컨의 버튼 3개와 마이크를 통해 음악 재생이나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애플의 음성인식 솔루션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도 활성화할 수 있다. 단자는 USB-C 타입이라 충전 속도가 빠르다. 그래파이트 브라운(Graphite Brown)과 화이트(White) 두 가지 색상이고 가격은 45만 원이다.

무선이어폰 베오플레이 E8 파우더 핑크 스페셜 에디션. 뱅앤올룹슨 제공
무선이어폰 베오플레이 E8 파우더 핑크 스페셜 에디션. 뱅앤올룹슨 제공

뱅앤올룹슨은 무선이어폰 베오플레이 E8(Beoplay E8)의 파우더 핑크 색상 스페셜 에디션도 같이 출시했다. 스페셜 에디션은 23일부터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이어셋과 베오플레이 E8 스페셜 에디션은 서울 압구정동 플래그십 스토어 등 뱅앤올룹슨 국내 공식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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