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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기자

등록 : 2018.04.17 15:05
수정 : 2018.04.17 15:54

서울 청계광장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 열려

등록 : 2018.04.17 15:05
수정 : 2018.04.17 15:54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보건복지부 공동 개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ㆍ홍보장터’.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제공

사)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ㆍ홍보장터’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제38회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해 여는 이번 장터의 주제는 ‘일자리가 가장 좋은 장애인복지 입니다’이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장터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0여개가 참여해 생산품 100여종(식료품, 의류, 사무용품, 생활용품 등)을 전시ㆍ판매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보호 환경을 갖춘 일터를 제공하며 주체적 삶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직접 고용은 물론, 직업 상담과 훈련, 사회적응 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지원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 기업제품과 비교해 품질ㆍ기능면에서 손색이 없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공공부문뿐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에까지 판매처를 넓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홍보장터에선 시식ㆍ시음행사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중증장애인 고용ㆍ취업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된다.

김행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은 “장애인복지정책의 핵심정책인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 생산품의 민간시장 유통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지난해 말 전국 603개소(근로사업장 64, 보호작업장 496개소)로 장애인 1만7,497명(중증 16,566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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