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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일 기자

등록 : 2017.09.13 20:28
수정 : 2017.09.13 22:35

서울대 등 주요대 수시모집 마감…성대 논술우수자 전형 의예과 256대 1

등록 : 2017.09.13 20:28
수정 : 2017.09.13 22:35

서울대 일반전형 8.49대 1

연세대 19.95대 1, 고려대 7.32대 1

게티이미지뱅크.

13일 서울대와 연세대ㆍ고려대가 수시모집을 마감했다. 서울대는 1,739명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에 총 1만5,546명이 지원해 8.4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9.34대 1이었던 지난해 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57명을 모집하는 지역균형선발 전형에는 2,432명이 지원해 3.21대 1일 기록, 작년(3.22대1)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의예과의 경우 일반 전형이 7.37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은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영대는 일반전형 2.33대 1, 지역균형선발전형 4대 1이었다.

전체 정원을 수시로 채우는 미술대학의 경우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47.05대 1을 기록하는 등 지원자들이 몰리는 학과가 많았다. 특히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은 84.4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전형 디자인학부 공예 전공 역시 68.29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성악과(28.04대 1), 서양화과(26.11대 1), 사회학과(16.7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조선해양공학과의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경우 9명 모집에 6명만 지원해 0.67대 1로 미달됐으며 동양학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역시 2명 모집에 1명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총 2,614명을 모집하는 수시전형에서 5만2,137명이 지원해 19.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14.37대 1) 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55.64대 1이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은 9.89대 1, 기회균형 7.77대 1. 면접형 6.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예능계열 성악과의 특기자 전형에는 6명 모집에 무려 86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3.1대 1에 달했다. 일반전형에서는 심리학과가 142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철학과 97.17대 1, 언론홍보영상학부 96.75대 1, 정치외교학과 74.53대 1, 경영학과 72.08대 1 등 이었다.

고려대는 3,472명 모집 정원에 2만5,409명이 지원, 7.3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3,040명 모집에 6만6,972명이 몰렸던 지난해(22.03대 1)보다 대폭 낮아졌다. 1,207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 경쟁률은 8.25대 1이었다. 학생부 교과 평가 위주로 400명을 선발하는 고교추천 Ⅰ전형의 경쟁률은 4.1대 1, 학생부ㆍ자기소개서ㆍ추천서 등을 종합해 1,100명을 선발하는 고교추천 Ⅱ 전형의 경쟁률은 7.13대 1이었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교육학과가 14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철학과(13.85대 1), 의과대학(13.83대 1), 사회학과(12.38대 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성균관대의 경쟁률은 2,836명 모집에 7만2,749명이 지원해 25.65대 1이었다. 특히 논술우수전형 의예과는 10명 모집에 2,563명이 지원해 2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1,920명 모집에 총 4만8,697명 지원, 25.3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자전형 한의예과(인문)는 8명 모집에 1천739명이 몰려 경쟁률 217.38대 1을 기록했다.

2,018명을 뽑는 한양대는 총 6만490명이 지원해 29.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는 23.94 대 1, 한국외대 서울캠퍼스는 19.89대 1, 동국대는 18.46대 1, 서울시립대 16.86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조원일 기자 callme1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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