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합참 "북한군, 총맞고 JSA로 귀순"

알림

합참 "북한군, 총맞고 JSA로 귀순"

입력
2017.11.13 16:43
0 0

양측 교전은 없어

경기 파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기 파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한국일보 자료사진

북한군 1명이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총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우리측으로 귀순했다.

합참에 따르면, JSA 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이날 오후 귀순했다. 귀순 도중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긴급 후송됐지만 의식불명인 상태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귀순 과정에서 우리 군과의 교전은 없었다”며 “총상을 입은 귀순자를 우리 군이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rolling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