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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오산세교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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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돋보기] 오산세교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입력
2018.06.26 15:11
수정
2018.06.26 20:3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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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경기 오산세교1택지개발지구에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 중이다. 센트럴시티는 오산세교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물량이다.

세교1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59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67㎡ 94세대, 77㎡ 181세대, 84㎡ 321세대로 모든 세대가 포베이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세교1지구는 교통ㆍ교육ㆍ편의시설ㆍ공원 등을 모두 갖춘 완성형 택지지구로, 2004년 조성이 시작돼 이미 18개 단지, 1만5,0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센트럴시티는 안정적인 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선 걸어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과 세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과 수원은 물론 평택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세교1지구 동쪽으로는 2020년 필봉터널이 들어서는데, 터널이 완공되면 동탄2신도시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단지 인근에는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M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북오산IC와 경기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진 편이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세미초ㆍ매홀중ㆍ매홀고가 위치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건너편으로는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비롯해 필봉산, 아래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세교1지구는 오산의 대표적 택지개발지구로, 특히 브랜드 아파트들이 자리한 동(東)세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프리미엄 입지에 더샵 브랜드 가치를 더해 인근 동탄에서의 프리미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 주택은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현장 앞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15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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