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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이마트, 또 계란값 8.6%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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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1위' 이마트, 또 계란값 8.6% 대폭 인상

입력
2017.01.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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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파동으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과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계란빵 노점상 주인이 AI 파동 이전보다 50% 오른 가격인 1개에 1,500원짜리 계란빵을 팔고 있다. 연합뉴스
AI파동으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계란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과 업체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계란빵 노점상 주인이 AI 파동 이전보다 50% 오른 가격인 1개에 1,500원짜리 계란빵을 팔고 있다. 연합뉴스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가 또 계란값을 대폭 올렸다.

이마트는 6일부터 전국 147개 전 점포에서 파는 계란 30개들이 한 판(대란 기준) 판매가를 8.6%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기존에 6,980원이던 30개들이 한 판 계란 소비자가는 7,580원으로 대폭 오른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 2주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계란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산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또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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