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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측 “강호동 부친상, 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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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측 “강호동 부친상, 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 [공식]

입력
2018.08.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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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해 귀국한다.

10일 SM C&C 측은 “강호동씨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 4일 해외로 출국해 tvN ‘신서유기’를 촬영하던 중 부친상 비보를 접했다. 바로 귀국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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