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홍명보 전무 체제 공식 출범...축구협회 쇄신 작업 박차

알림

홍명보 전무 체제 공식 출범...축구협회 쇄신 작업 박차

입력
2017.11.16 16:00
0 0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이사회를 주재하는 모습./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대한축구협회가 공식적으로 쇄신을 알렸다. 축구협회는 홍명보 전무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임원진을 16일 출범시켰다.

축구협회는 이날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정몽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안,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사총회 전 현장에서 만난 협회 관계자는 별도의 브리핑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의실 주변에는 취재진보단 관계자와 임원진들의 모습만 보였다.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를 맡았고, 박지성은 유소년 선수 육성을 책임질 유스전략본부장에 선임됐다. 아울러 최영일 전 동아대 감독이 학원/클럽리그 및 제도개선 부회장, 조덕제 전 수원FC 감독이 대회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임생 전 톈진 감독은 신임 기술발전위원장에 올랐고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곧바로 인선 작업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슈+] '고백부부' 인기, 동안배우 장나라 열연 덕?

출제위원, 210만원 더 받는다…포항지진에 따른 수능 연기 때문

한반도 지진 공포 확산, 몰라서 '폭풍후회'하는 지진 보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