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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한 조양호 한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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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석한 조양호 한진 회장

입력
2017.09.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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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공사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자택공사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조양호 한진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호텔 공사비 수십억 원을 빼돌려서 자택 공사비용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는 조 회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1년 동안 평창동 자택의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자택공사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자택공사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자택공사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자택공사에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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