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설기현(37)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 축구부가 프로-아마추어 통합 국내 최정상을 가리는 ‘2016 하나은행 FA컵’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32강전에서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서울 이랜드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성균관대는 오는 6월 22일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강호 성남FC와 16강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 파란의 중심인‘초보감독’ 설기현 스토리를 카드뉴스로 전합니다.
글·기획=김형준 기자·윤태석 기자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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