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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커피 메이트' 이현하 감독 "커피숍 멍때리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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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커피 메이트' 이현하 감독 "커피숍 멍때리기 좋아한다"

입력
2017.02.2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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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하(맨왼쪽)감독이 자신은 커피숍에서 멍때리기를 좋아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오지호와 윤진서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영화 '커피 메이트'(감독 이현하)의 언론시사회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주연배우 윤진서,오지호와 이현하 감독이 참석해 촬영 뒷얘기와 소감을 밝혔다.

'커피 메이트'는 남녀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으며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는 일탈 로맨스로 내달 3월1일 개봉이 확정돼 관심이 주목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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