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완구 "주거 외 주택없다"…타워팰리스 투기 부인

알림

이완구 "주거 외 주택없다"…타워팰리스 투기 부인

입력
2015.02.10 13:12
0 0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10일 강남 타워팰리스를 포함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 후보자는 "주거 목적 외 부동산, 주택을 가진 적이 있느냐"는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질의에 "없다"고 답했다.

이 후보자는 "(타워팰리스를) 사서 6개월 정도 살았는데 지역구 신문에서 갑자기 타워팰리스의 가격이 폭등하니까 대단히 비판하는 기사가 나왔다"면서 "다음 해에 선거가 있어서 너무 당황스러워 빨리 처분하고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어 총리 역할에 대해서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며, 소통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본다"면서 "청문회를 통과하면 대통령께 진언을 드려서 정부 내 소통은 물론 정부와 여당, 청와대와 야당의 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