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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주한미군한국인 평택지부 건강관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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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주한미군한국인 평택지부 건강관리 업무협약

입력
2017.04.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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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박우성(왼쪽)원장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평택지부 최의정 지부장이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국대 병원 제공
단국대병원 박우성(왼쪽)원장과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평택지부 최의정 지부장이 26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국대 병원 제공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이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평택지부와 조합원의 건강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 병원은 1,500여명에 이르는 조합원 질병치료와 건강관리 정보제공, 질병의 예방 및 사후관리 등 건강지킴이 활동에 나선다.

평택지부는 회원은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각종 외상 등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박우성 병원장은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평택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등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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