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중국 쓰촨성 지진… 100여명 사망ㆍ수천명 부상”

알림

“중국 쓰촨성 지진… 100여명 사망ㆍ수천명 부상”

입력
2017.08.09 01:23
0 0
중국 중부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8일 발생했다.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9분께(현지시간) 쓰촨성 아바(阿패<土+覇>)주의 유명관광지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현 인근에서 이러한 지진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중국 중부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8일 발생했다.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9분께(현지시간) 쓰촨성 아바(阿패<土+覇>)주의 유명관광지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현 인근에서 이러한 지진이 일어났다. 연합뉴스

8일 오후 9시19분께 (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6.5의 강진으로 100여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재난대응 국가위원회가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지진으로 주택 13만채가 파손됐으며 부상자는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망(鳳凰網)은 이날 지진이 발생한 곳이 쓰촨성 아바(阿패<土+覇>)주의 유명관광지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현 인근이며 규모는 7.0이라고 전했다.

진원은 주자이거우에서 39㎞ 떨어진 지하 20㎞ 지점이다. 쓰촨성 성도(省都)인 청두(成都)에서는 285㎞ 떨어진 지점이다.

연합뉴스

중국 남부 쓰촨(四川)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다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8일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쓰촨성 푸거(普格)현 당국은 이날 오전 6시께 이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2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신랑망 화면 캡처
중국 남부 쓰촨(四川)성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다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8일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쓰촨성 푸거(普格)현 당국은 이날 오전 6시께 이 지역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2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신랑망 화면 캡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