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슈틸리케호 전원 책임감, '사드킥' 황희찬 "시리아전 준비 철저"

알림

슈틸리케호 전원 책임감, '사드킥' 황희찬 "시리아전 준비 철저"

입력
2017.03.26 19:54
0 0

▲ 황희찬/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지난 23일 중국과 벌인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원정 6차전에서 0-1로 패한 슈틸리케호가 책임감을 강조하며 다가올 시리아전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6일 시리아전 장소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오후 훈련에 앞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대표팀의 왼쪽 풀백 김진수는 "중국과 경기는 매우 아쉽다"며 "선수들도 이번 시리아전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시리아전은 승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전에서 후반 막판 몸싸움을 야기한 일명 '사드킥'으로 유명세를 탄 황희찬은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에 골도 넣고 해서 몸 상태 좋았고 자신감도 컸지만 잘하지 못했다"라며 "시리아전만큼은 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530 GP, 8명 숨지게 한 김일병 “재판 후 은둔형 생활, 갑상선항진증까지”

'UFC 맥그리거, 메이웨더 꺾고 세계를 충격에 빠뜨릴 것” 극단적 자신감

이은하, 갑자기 얼굴 급변한 이유 “희귀병 척추미끄럼증” 고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