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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의 계절이 시작된다… 1일 해운대 시작으로 300곳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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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의 계절이 시작된다… 1일 해운대 시작으로 300곳 개장

입력
2016.05.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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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광객 1억명 돌파 예상

6월 1일부터 해운대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게티이미지뱅크
6월 1일부터 해운대를 시작으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게티이미지뱅크

1일 해운대 등을 시작으로 전국 300여개 해수욕장이 차례로 문을 연다.

31일 해양수산부는 부산 해운대 송도 송정, 경기 제부도 궁평리, 전남 만성리 등 6개 해수욕장이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7일 경북 영일대, 20일 제주 협재, 7월 1일 부산 광안리 다대포 등 7월 25일까지 전국 306곳의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올해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지난해(294개)에 비해 12개 늘었다. 전국 해수욕장은 여름 동안 운영한 뒤 8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닫는데, 가장 마지막으로 폐장하는 곳은 제주 추자 모진이 해수욕장(9월 11일)이다.

개장기간 동안 주요 해수욕장에서는 공군에어쇼(경포), 영화제(정동진), 음악회(송호 맹방 덕산), 콘서트(삼척 다대포) 미인대회(변산) 등 10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지난해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은 9,855만명으로 집계됐는데, 해수부는 올해 해수욕장 관광객이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com)에서 찾을 수 있다.

세종=이영창 기자 anti09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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