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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211)-겉으로는 웃지만...

입력
2017.12.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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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1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회동 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인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반이스라엘 폭력과 유대교회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에 대해 '확고하고 명확하게' 비난하고, 예루살렘 수도 인정이 국제적 합의와 수십년간 이어오던 미국의 정책을 한 번에 뒤집은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1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회동 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인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반이스라엘 폭력과 유대교회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에 대해 '확고하고 명확하게' 비난하고, 예루살렘 수도 인정이 국제적 합의와 수십년간 이어오던 미국의 정책을 한 번에 뒤집은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AP 연합뉴스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25세의 K라는 여성이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캠프에서 AP 통신과 인터뷰 중 미얀마군인들에게 강간을 당한 것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통신은 미얀마 보안군에 의한 로힝야족 여성 강간이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으며 미얀마 무장세력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소녀와 여성 29명과 인터뷰를 했다. AP 연합뉴스
지난 11월 21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25세의 K라는 여성이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캠프에서 AP 통신과 인터뷰 중 미얀마군인들에게 강간을 당한 것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통신은 미얀마 보안군에 의한 로힝야족 여성 강간이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으며 미얀마 무장세력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소녀와 여성 29명과 인터뷰를 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10일(현지시간) 이라크인들이 국기를 흔들며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완전 격퇴를 기뻐하고 있다. 이라크 총리 하이데르 알 아바디는 9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이 시리아와 접경지역인 니나와, 안바르에서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해 완전히 해방되었음을 선언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10일(현지시간) 이라크인들이 국기를 흔들며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완전 격퇴를 기뻐하고 있다. 이라크 총리 하이데르 알 아바디는 9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이 시리아와 접경지역인 니나와, 안바르에서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해 완전히 해방되었음을 선언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상원에서 11일(현지시간) 뎅기열에 걸릴 경우 증세를 오히려 악화시킬수 있는 예방백신인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의 뎅그박시아 파문에 대한 조사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필리핀 보건 관계자 및 사노피 제약 관계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상원에서 11일(현지시간) 뎅기열에 걸릴 경우 증세를 오히려 악화시킬수 있는 예방백신인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의 뎅그박시아 파문에 대한 조사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필리핀 보건 관계자 및 사노피 제약 관계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인터넷 카페를 방문한 시민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 압둘라 살레 전 예멘 대통령이 후티 반군에 살해당한 후 후티 당국은 쇼셜 미디어 특히, 페이스북, 텔레그램 및 왓츠앱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 EPA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인터넷 카페를 방문한 시민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알리 압둘라 살레 전 예멘 대통령이 후티 반군에 살해당한 후 후티 당국은 쇼셜 미디어 특히, 페이스북, 텔레그램 및 왓츠앱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 EPA 연합뉴스
스웨덴 스톡홀름의 시청에서 10일(현지시간) 노벨상 시상식 연회가 끝난 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인 킵 손 미 캘리포니아 공과대 명예교수가 캐롤린 와인스틴 교수와 춤을 추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웨덴 스톡홀름의 시청에서 10일(현지시간) 노벨상 시상식 연회가 끝난 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인 킵 손 미 캘리포니아 공과대 명예교수가 캐롤린 와인스틴 교수와 춤을 추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외줄타기 곡예사인 안드레아 로레니가 10일(현지시간) 로마의 티베르 강 위로 설치한 로프 위를 걸어 공중횡단을 시도하고 있다. 로네리는 높이 20미터 높이,길이 135의 로프를 설치하고 고공줄타기에 도전해 성공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의 외줄타기 곡예사인 안드레아 로레니가 10일(현지시간) 로마의 티베르 강 위로 설치한 로프 위를 걸어 공중횡단을 시도하고 있다. 로네리는 높이 20미터 높이,길이 135의 로프를 설치하고 고공줄타기에 도전해 성공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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