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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12 08:17

김시우, PGA 소니오픈 1라운드 3언더파...공동 9위로 출발

등록 : 2018.01.12 08:17

김시우/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김시우(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1라운드 공동 9위로 무난한 스타트를 끊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와이알레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시우는 13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으나, 15번 홀(파4)에서 1타를 까먹었다. 18번 홀(파5)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한 김시우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다 마지막 8번(파4)과 9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 주 2018년 처음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단독 10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심산이다.

한편 김시우는 소니오픈에서 마크 리슈먼(호주), 웨브 심프슨(미국)과 한 조에 편성됐다. 그는 세계랭킹 12위 리슈먼, 2012년 US오픈 우승자 심프슨과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소니오픈은 2018년 들어 처음 열리는 풀필드 대회다. 앞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 34명만 출전할 수 있었다. 김시우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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