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강경화 외교장관, 24~25일 첫 러시아 방문

알림

강경화 외교장관, 24~25일 첫 러시아 방문

입력
2017.08.17 10:14
0 0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PICC)'에서 열린 한-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회의에는 대화 조정국인 캄보디아의 쁘락 소콘 외교장관을 비롯한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외교수장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필리핀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PICC)'에서 열린 한-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회의에는 대화 조정국인 캄보디아의 쁘락 소콘 외교장관을 비롯한 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외교수장들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취임 뒤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 참석에 앞서 강 장관이 24~25일 이틀 간의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한러 간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내달 6~7일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기간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한러 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 장관의 러시아 방문에서는 한러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비롯해 최근 북핵문제와 관련한 한러 간 의견을 오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