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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식별 쉽고 충격에 강한 획기적 ‘시선유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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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식별 쉽고 충격에 강한 획기적 ‘시선유도봉’

입력
2018.05.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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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시설물 제조∙시공 전문기업 금보산업(대표 강준우)은 2008년 12월 설립이래 기술개발에 매진해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3건의 국가 R&D 연구과제에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시선유도봉’(조달청MAS계약)은 기존의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문제점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여러 수요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 상부에 반사지를 보호할 수 있는 커버를 장착해 운전자가 어떠한 상황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 구조로 제작됐다. 또한 기존의 제품들은 기초부분이 가장자리에 3~4개의 앵커볼트로 고정돼 외부 충격 시 쉽게 뽑히고 이로 인한 2차 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시선유도봉은 중심부에 1개의 앵커볼트(금보산업 특허제품)로 설계돼 시공이 간편하고 제품이 뽑히거나 이탈되는 기존의 문제점들을 개선했다.

금보산업에서 제작되고 있는 차선분리대도 시선유도봉과 같은 구조로, 외부충격에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차량 충격사고로 인한 제품 파손 시 부품별 교체 및 수리가 가능해 시설물 유지관리 및 예산절감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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